거북이의 흔적: 플로리다 바다거북 만나기
저자: Carrie Black Finch (캐리 블랙 핀치) / By: Carrie Black Finch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잔잔한 바다, 맑은 물 그리고 수많은 바다거북이 있습니다!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이곳 플로리다 남부에는 바다거북이 번식을 위해 해안의 가까운 곳에서 먼 곳까지 모여들어 해변으로 이동하여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바다거북은 수천 마일을 여행하여 태어난 곳 근처의 둥지로 돌아갈 수 있으며 암컷 바다거북은 한 시즌에 최대 10개의 둥지를 짓습니다! 그것은 삶의 대부분을 물에 떠다니는 동물에게는 엄청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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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해변에 둥지를 튼 모습을 볼 수 있는 세가지 주요한 종은 붉은바다거북, 푸른바다거북 그리고 장수거북입니다(가끔 매부리 바다거북이나 캠프 리들리 바다거북이 둥지를 얻지만, 우리 해변에서 이 종은 훨씬 드뭅니다). 둥지를 짓는 시기는 세 종이 엇갈립니다. 장수거북이 먼저 나타나고, 그 다음에 붉은바다거북이 나타나고, 푸른바다거북이 가장 나중에 둥지를 틉니다. 6월과 7월에는 해변 어디에서나 세 종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것이 어느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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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과 바다 거북을 감독하는 사람들은 남겨진 흔적과 둥지의 특성을 기반으로 해변에 어떤 종이 나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각각의 종은 서로 다른 걸음걸이와 모래에 남겨진 그들의 흔적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각기 다른 생리적 특징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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