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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대응다이빙(ERDI) 과정[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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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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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1-05 13:20:11 |
| 일정 : 10월 2일(금) ~ 10월 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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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경기재난본부 특수대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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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I.TDI.ERDI에서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재난본부 특수대응단에서 응급구난다이빙(ERDI) 과정을 실시하였다.
ERDI(Emergency Response Diving International)는 세계 최대의 국제적인 공공 안전(Public Safety) 교육기관으로 미국의 911, 경찰, Coast Guard 등에서 공식 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에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도입된 이래, 공군 항공구조대(SART)에서 선도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2012년 수난구조자 들을 위한 공군 군사교육과정으로 인가되어 연간 2회의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 및 강습 내용
 레크리에이션 다이빙과 응급대응 다이빙의 차이점
 공공 안전 다이빙 팀 설정 및 운용
 공공 안전 다이빙 작전 및 훈련
 다이빙 사고 대처
 현장 탐색
 익수자 및 차량 인양
 범죄현장 대응
 현장 보존 및 기록
 위험/환경 물질 대응
 드라이슈트 및 풀페이스마스크 운용
 현장 인원 통제
 관계기관 협조 등
이번 과정에는 119 특수대응단 소속 8명의 대원들과 윤형준, 양승훈 트레이너, 박장혁 강사가 참가하여 이론 교육, 워터맨쉽 테스트, 풀페이스마스크/드라이슈트 등을 기본 장비로 하는 스쿠버 기술, 인근 저수지에서의 탐색 및 인양 등 모든 일정을 의미 있게 소화해냈다.
지난 2014년 경기도 북부 특수대응단과의 교육에 이어 실시된 이번 과정을 통해 119 특수대응단은 추후 공공 안전 다이빙의 표준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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