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장비 조립/분해, 입출수

학습 문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보시오:

다이빙 전 점검에서 ABC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각 단계의 중요 내용은 무엇인가?

다이빙을 힘들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장비를 잊고 다이빙 장소에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이다. 절대로 다이빙 보트에 여분의 장비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는 안된다. 보트에 타기 전에 항상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 점검표를 만들어서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밖의 부속품 - 잠수모자(Hood), 장갑(Gloves), 안전장비, 수면표시부이(다이브 소시지 등), 수중 전등(Light), 다이빙칼.

다이브 마스터나 강사는 다이빙 전에 다이빙 안전을 위해서 브리핑을 해줄 것이다.

다이빙 전 브리핑에는 목적지, 입수와 출수 방법, 최대 수심과 수중 체류 시간, 출수시의 최소 공기량, 수중 상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설명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항상 브리핑을 잘 듣고, 다이브 마스터나 강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항상 입수 전에는 다이빙 전 점검(ABCs)을 실시해야 한다.

잔압계를 보면서 2단계의 주호흡기로 호흡을 해서 공기(Air)의 유무를 확인한다. 호흡을 할 때마다 잔압계의 바늘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면 밸브의 한쪽이 막혔거나 부분적으로 열려있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마스크, 오리발, 장갑과 같은 장비(Dive gear)들이 제자리에 놓여있는지를 확인하고, 짝과 서로 OK 수신호를 나누고, 다이브 마스터의 지시를 받고 입수(Enter the water) 한다.